아덴만의 영웅 석선장의 근황이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는가운데 지나친 석선장 마켓팅에
국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석선장은  UDT대원들이 해적을 진압하는 과정에 위험속에서도 큰 역활을 했다.
어찌보면 해적소탕에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볼수있다.

MB의 아덴만 영광에 있어 마침표를 찍을수있는
부상중인 석선장의 쾌휴가 국민적인 관심사가 되고있는 가운데
MB는 대통령 주치의까지 보내며 석선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지나친 석선장에 대한 보도로 국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있다.
석선장은 훌륭한 분이다.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선원과 배를 지킨 석선장을  폄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국민들은 석선장의 근황이 정권홍보로 이어지는 느낌을 지울수없다.

해적에게 납치된 자국의 배를 구출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출동시킨 대통령
그리고 부상당한 자국민을 위해 대통령 주치의까지 병원에 파견해서 보살피는 대통령
아덴만 여명 작전은 MB의 위상을 높이고 영광을 안겨준 작전이 되었다.

하지만 정작 국민들이 보고싶은것은
국민의 안위가 그렇게 걱정된다면  아직까지 해적에게 납치되어 돌아오지 못하고있는
금미호 선원들을 구출하기위해  현장회의를 직접주관하는MB의 모습을 국민들은  보고싶어 한다.

구제역 방역에 과로사로 힘없는 말단 공무원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언제까지 석선장의 기사로 뉴스를 도배 해야하나?

소,돼지 300만 마리가 매몰되고 닭 오리 541만 마리가 매몰되었다.
전국을 휩쓸고있는 AI와 구제역 피해액만 3조원에 달해 벌써부터 추경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얘기가 거론되고있다.
전세 대란에 물가 폭등 구제역의 피해확산속에 이번 설에 뉴스는 온통 석선장 이야기뿐이었다.
석선장의 쾌휴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은 편중된 언론보도를 보며 언론의 역활이 제한받고 있는것
아닌가하는  깊은 우려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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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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