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있는 위대한 탄생이
멘토들의 심사평과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있다.
특히 멘토들중 방시혁과 이은미의 심사평과 점수에 대한 논란은
회를 거듭할수록 확산되고있어 시청자와 멘토의 대결구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9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도
이은미는 김태원멘토의 제자들에게 다른 멘토들과는 달리 최저 점수를 주었다.
그러면서 "위대한탄생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드라마를 사랑하고 계시는 분들이 유독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위대한탄생은 음악을 통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누구보다 멘티들의 성장을 원하는게 멘토들이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은미의 발언은 시청자와 각을 세우는 발언으로 시청자를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방시혁 역시 일관성과 공정성없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유독 백청강과 손진영에 대한 점수가 인색한 방시혁은
시청자평가와는 상반대는 평가를 하고있어 시청자들은 방시혁의 평가에 의문을 나타내고있다.
객관적인 평가보다 주관적인 평가를 하고있다는 시청자의 지적이 일고있는 방시혁과 이은미는
시청자들에 의해 위대한 탄생의 진상커플이 되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공정한 심사를 해야할 멘토의 자격이 없다며 퇴출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하고 있다.
이은미와 방시혁의 불편한 심사평과 점수에 대해
인터넷 다음 아고라에 한 누리꾼은 김태원의 멘티들을 평가한 부활의 전 보컬 박완규 스타일로
이은미와 방시혁을 평가해 네티즌들 사이에 많은 공감을 얻고있다.
이은미 : 왜 그렇게 심사평을 자기 취향대로만 해?
너무 자기중심적이라 몸서리가 쳐져. 그리고..심사 평을 할때 계속 그렇게 움직여야 돼?
산만해. 손을 들었다 놨다, 파마를 지졌다 볶았다.
그 객관적인 평을 전달해줘야지 기본적인 건데. 평에 너무 감정이 치우쳐서 그런거야.
방시혁 : 시혁씨는 평가가 안되 지금. 가장 안좋은 버릇이 있어.
평가에 왜 그렇게 겉멋이 잔뜩 들어서 그렇게 평을 해.
앞에 진영이 같은 경우는 그렇게 니 쪼대로 안씹어도 진영이 자체가, 보이스 자체가 노래 좀 하는 술먹은 동네 형 삘이야. 그대로 평하면 되는데, 거기서 굉장히 있어 보일려고 너무 밟아버리고, 후반으로 가면
아 이제 청강이 까도 되겠지... 멘토의 가장 안좋은 버릇이 타멘토 견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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