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있는 공포택시 괴담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있다.
실화라며 RT되고 있는 내용은
내가 아는 여자친구가 얼마전 직접겪은 일이라며
여자친구가 밤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에
택시기사가 급하게 전화통화 할곳이 있다며 자신의 휴대폰이 배터리가
방전되 사용할수 없으니 핸드폰을 빌려줄수 있냐고 물었다고 한다.
순진한 여자친구는 아무생각 없이 자신의 휴대폰을 택시기사에게 빌려주었는데
여자친구의 휴대폰을 받은 택시기사는 휴대폰을 받자마자 창문을 열고
창밖으로 던져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차문을 잠그고 목적지와는 다른 길로 질주를 시작해
여자친구가 탄 택시는 순식간에 공포택시로 돌변했다고 한다.
여자친구는 울며불며 살려달라고 사정했으나 택시기사는 무시하며 질주를 하다
마침 음주운전 단속중이어서 서행중일때 창문을 두드리며 살려달라는 여자친구를 음주단속중인
경찰이 발견하고 구사일생으로 구출 되서 집으로 돌아 올수 있었다고 한다.
다음날 경찰이 증인출두를 요구했으나 무서워 못간다고 하니
경찰하는 말이 택시 트렁크에서 여자시체가 나왔다는 말에 여자친구가 혼절했다는
이야기로 공포택시괴담은 끝을 맺고있다.
충분히 공감하고 가능한 공포택시괴담에 시민의발 택시에 대한 불안이 깊어지고있다.
귀가길 부녀자를 노리는 공포택시
안전한 귀가를 위한 대책이 절실한 가운데 늦은 귀가 자제와 만취상태에서 여자혼자
택시에 탑승하는 행동은 범죄에 노출될수있다는 사실을 항상 인식하고
스스로 범죄위험에 노출되지않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요구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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