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탈도만은  옴니아 보상과 관련해
삼성과 SKT의 보상안을 거부하고  독자적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했던
옴니아 배상카페의 공동구매가 사실상 무산되었다.


8만회원이 가입한  옴니아 배상카페는
13일 공지를 통해  입찰결과 발표를 못하게된 경위를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이카페 매니저인 막둥이7은  스마트폰 공동구매와 관련해
3개업체가  카페가 요구한 금액에 근접한 단가를 제시 하였고 오늘 계약하고
진행시 문제점들을 상의하려 하였으나 입찰업체에서 갑자기 물량확보등의 변수가
발생하였고 끝내 공동구매에 물건을 공급할수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더우기  다각도로 알아본결과  옴니아 집단배상 준비카페에서는
공구 자체를 할수없을거라는 정보를 입수하였고 그 이유에대해 알아본결과 경악을
금치못했다고 공지하고있어  스마트폰 공동구매와 관련해 논란이 예상되고있다. 

옴니아 배상카페는  삼성과 SKT의 소비자 기만적인 보상안에 반발하며
삼성과 SKT가 제시한 무늬만 보상금액인 20만원의 보상금액보다  공동구매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구입할수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한편  소비자의 정당한 소비주권을
행사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삼성과 SKT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며   각을 세웠던 옴니아 배상카페의 공동구매가 

사실상 무산되며  무산이유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13일 "삼성전자 휴대폰 옴니아 2에 대한 법위반 사례를 6건 적발했고 곧 제재하겠다"고 밝혀
제재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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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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