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전지전능한  옴니아에 대해  공식사망을 선언했다.
한때  애플 아이폰의 유일한 대항마로  삼성기술의 집약체로 대표되며
100만원에 육박한 고가 마케팅으로   수많은  삼성안티를 만들어냈던
옴니아가  역사의 뒤안길로  공식적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최근 삼성전자는 윈도우폰 라인업 이름을  기존 옴니아에서 포커스S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윈도우폰 마케팅을 진행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옴니아를  버린이유는
삼성은 부인하고 싶지만  삼성의 유일한 실패작이  옴니아 이기 때문이다.

삼성 입장에서 굳이 이미지 나쁜  옴니아를  새로운 윈도우폰 라인업 이름으로 밀어붙일 필요도 없고 더우기  옴니아폰은 지금까지도 옴니아 케어와 곤련해 삼성을 괴롭히고있어  삼성에게 
옴니아는 잊고싶은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삼성은  소비자불만이 제기된 옴니아에 대해  보상차원에서  이통사와 20만원의 보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상당수의  사용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인터넷 카페활동을  벌이고있어 삼성을  곤혹스럽게 하고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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