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LTE  서비스를 제공하며  3G요금제 사용을  허용하지 않았던 SKT가
3세대(3G) 스마트폰과 4세대 롱텀에볼루션(4G LTE)폰과의 유심(USIM) 이동 허용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지며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현재 방통위와 유심 이동 허용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단계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유심 이동이 허용되면) LTE폰 공기계나 중고폰이 있는 경우
3G 유심을 이동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이통3사중  KT만이 지난 3일 LTE 서비스를 시작하며 유심 이동을 허용했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LTE폰을 3G 요금제로 개통해주는 행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6만명이 몰리등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KT의 경우 LTE서비스가 다른 이통사보다 뒤쳐져  가입고객 이탈을 막기위해 고육지책으로
3G요금제 개방이라는 차별성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쳤었는데
SKT 가 3G가 요금제를 개방하게되면  차별성이 사라져 LTE서비스  가입자 유치를 위한
진검승부를  피할수 없게 되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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