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탤런트 노현희가  성형후 달라진 얼굴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노현희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그동안 성형수술로 인해 받은 부작용의
고통과 방송 출연을 기피한 이유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노현희는 "내 외모가 많이 변했다며 나도 가끔 거울보고 '쟤 누구지?'하고 놀란다"며
"솔직히 처음에 욕심이 과해서 어차피 나이 들면 눈도 쳐지니깐 '눈도 굵게 해주고 코도
높게 해주세요' 라고 했다며 내 이미지가 사라지고 자고 일어나서 보면 다른 사람 돼 있었다며
난 처음부터 성형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성형부작용으로 숨쉬기조차 힘들었다"는 노현희는 예전 얼굴을 찾기 위해 다시 성형을
거듭한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 비친 노현희는 데뷔 초기는 물론 초기 성형을 했던 이미지와도 크게
다른 모습이었다.
한마디로  우리가 알고있던  노현희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MBC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후  이혼한 노현희는 방송을 시작하면서 외모에 욕심이 생겼고,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의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 눈과 코를 성형했다며 성형에 빠진
자신을 후회했다.


또한 이혼 후 루머에 대해 “남편이 아나운서였기 때문에 말과 행동 모두 조심스러웠다며

언제나 당당했던 내 모습이 점점 위축됐고 사람들은 ‘아이를 갖지 못해서 이혼당했다’
‘성형을 많이 해서 이혼당했다’는 말을 하는데 나는 정상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탤런트 아나운서 커플1호였던 노현희 신동진 커플은 지난 2002년 결혼 후 6년 만에
이혼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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