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의 전 여자친구인 안혜경이 어머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안혜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 녹화에서 2010년 여름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의 병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어머니는 현재 왼쪽 뇌에 경색이 와서 오른쪽 편마비가 온 상태로 언어, 감성,
이성조절이 힘들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을 물론 인지능력이 떨어져 거의 아기가 됐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무한도전 하하와 공식커플로 관심을 받았으며 2008년 2월10일에 군입대를 앞둔 하하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무한도전 게릴라콘서트에서 하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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