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에  출연중인 배우 남보라의 연기가 주목받고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남보라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반전 캐릭터와 더불어, 이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극 초반 다소 난해한 캐릭터와 잘 흡수되지 않은 연기력으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남보라가
극 말미로 갈수록 대 반전 캐릭터와 기대 이상의 독기를 품은 연기력이 시너지 효과를 얻으며
주연인  한가인 이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남보라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해품달'에서 연우를  죽이는 흑주술에 민화공주가
가담됐다는 사실을 안 훤이 그녀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하염없이 눈물을
보이다가도 이내 독기를 품은 눈빛으로 돌변하는 모습으로 이전과는 다른 놀라운 연기력을
펼쳐보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를 소름 돋게 함은 물론 끝까지 훤을 바라보며 자신의 욕망을 져버리지 않으려는 감정표현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보라의 연기력을
칭찬하기 바빴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