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전격적으로 방송하차를 선언했다.

그동안  막말파문으로  자질논란을 불러 일으킨 김구라가

정신대 창녀발언으로 사면초가에 놓이자 전격적인  방송하차를 선언했다.

 

 

김구라의 방송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당장 출연했던 프로그램에 비상이 걸렸다.

 

KBS 2TV '불후의 명곡2를 비롯해 tvN 화성인바이러스, SBS붕어빵 그리고  MBC세바퀴등

김구라가 중심이되었던 프로그램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되었다.


한편 김구라는 4.11총선당시 김용민후보와 함께 막말논란에 휩싸였는데

이어  2002년 인터넷 라디오 방송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에서 했던 발언이 다시한번 논란이

일며 결국  방송하차를 선언하게 되었다.

 

당시 김구라는 서울 천호동 텍사스촌 윤락여성들이 경찰의 무차별 단속에 반발, 전세버스에 나눠 타고 서울 인권위 사무실 앞에서 집단 침묵시위를 벌인 데 대해 "창녀들이 전세버스 두 대에 나눠 타는 것은, 예전에 정신대라든지 이런, 참 오랜만에 보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반발과 퇴출요구에 시달려야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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