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영주에서 남자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

 

 

18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A군의 휴대전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파트에서 투신하기 직전인 지난 16일 오전 8시 50분경 가해 학생인  B군에게 보낸  

‘너 내 장례식장에  오면 죽일거야 꼭'이라고 찍힌 마지막 문자 메시지를 확인했다.

 

 

자신이 죽은후  장례식에 찾아오는것 조차 거부할 정도로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A군의 고통을 

느낄수있는  문자 메세지가 공개되며  멀쩡한 자녀가 죽어나가는  학교 교육을  더이상 

신뢰할수 없다는 부모들의 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언제까지 아이들이 죽어나가야  이놈의 학교폭력이 근절될수 있을지...

차라리 집에서 홈스쿨로  아이를 가르치는것이  더낳겠다는  학부모들이 늘고있는 가운데

왕따의 고통속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학교는  감옥보다도 더 무서운

곳이 되고 말았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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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물이나 2012.04.19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