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여자도 모두 벗어야 입장하는 박물관이 있을까?
모두의 예상을 깨고 누드박물관이 실제 존재하고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호주의 시드니 현대 미술관에서 알몸이 되어야 참가할 수 있는 투어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BBC 등 외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4월 27에서 29일까지 열린 이 투어는 호주 멜버른 출신의
예술가 스투어트 링홀트가 “두려움과 수치”를 주제로 행하는 일종의 행위예술이다.
박물관측은 참가자들이 알몸으로 박물관을 누비면서 작품의 일부가 될 뿐만 아니라 예술가와의
물리적 장벽들을 제거함으로서 박물관의 전시물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누드 투어’는 시드니 이전에 호주 남동쪽의 태즈매니아, 멜버른 지역에서 열린 바 있다.
이 투어는 일반 관람객들이 엿보지 못하도록 기존 운영시간을 피해 열렸다.
링홀트가 수치를 주제로 작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과거 작품 중 “수치(Embarrassment)란 작품에서 그는 자기 자신을 모델로 바지에 화장실 휴지가 매달려 있는 등
민망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스페인의 누드 헬스클럽도 충격이었는데 누드박물관이 운영중일줄은
몰랐다며 세상은 정말 요지경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스페인 누드헬스클럽 http://peoplepowe.com/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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