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따스한 봄날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며 어린이 안전사고가 크게 늘어나

부모의 주의가 요구되고있다.

 

아파트에 살고있는  올해8살인 지민이는 아파트 놀이터를 너무나 좋아한다.

친구들과함께 그네며 미그럼틀을 타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노는 지민이가

며칠전 그만 놀이터계단에서 미끄러져 발목이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

 

 

마침 현장에 있던 엄마에 의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는데

지민이 엄마는그날 일만  생각하면 아찔한 생각이들었다.

 

생각지도 않은 사고에 경황이없던  지민이 엄마는 병원 수술비며 치료비가 청구되자

한숨부터 나왔다.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에 적자가 나게 생겨 고민하는 지민이엄마에게 좋은 소식이 들렸는데

아파트 단지 놀이터는  놀이터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단지 시설물에 대한 보험을 들게되는데

보통 놀이터 보험이라고 구분해서 보험을 든다.

 

 

지민이의 경우 단지와 보험계약한 보험회사에 연락하면  보상절차를 통해 

대인과 대물배상 한도에서 보상을 받게된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치료비가  대인과 대물배상 기준을 넘는 경우에는

결국 자비로 부담할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했다면  지민이의 치료비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다치거나 질병으로 아플때
진찰비, 검사비, 약제비 등을 포함한 병원에서 사용하는 일체의 비용에 대한 보장을

전제로 하고 있다.


입원시에도 식대비를 포함한 병원비용에 대한 보장을 하고 있는 반면,
종신보험이나 건강보험의 경우에는 3일이상 입원 또는 지정된 질병에 대한 수술이 있을

경우부터 보장을 하도록 되어 있는 부분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병원비에 대한 보장은 생명보험, 손해보험의 보장은 같습니다.
다만  같은 보장의 경우에도 보험료는 다르게 책정되는 부분이 있다.


이와같이 보험료가 다른 이유는 보험사마다 경험생명표를 다르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의료실비보험 가입은 부모가 해줄수있는

최고의 선물로  의료실비보험 가입은   제2의 의료보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더우기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 또한 낮기 때문에 서둘러 가입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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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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