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의 자살 루머가 나와 큰 논란이 일었다.
지난 1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속보'라는 제목으로 김주하 MBC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데스크' 화면 아래로 '고영욱 숨쉰 채 발견'이라는 자막이 입력한 사진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고영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글귀인 '숨쉰채 발견'을 잘못 보면 '숨진 채 발견'으로 오해할 수 있어서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패러디라고 해도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은 심하다” 며 “아무리 미성년자
강간범으로 조사 받고 있어도 그래도 이건 아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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