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며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아기용 유모차를 수입 판매하는 업체에서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가격인하 소식을 전했지만

오히려 소비자의 한숨 소리만 깊어지고 있다.

 

최근 수입 유모차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뜻으로

수입 유모차가격을  20만원 인하 한다는  광고를 했다.

 

 

하지만  유모차 가격을 확인한  소비자들의 입에서는  한숨만 흘러 나왔다.

 

2012년 5월1일부터  기존가 189만원에서 169만원으로 가격인하 한다는  업체의 광고는

빈곤자살이 넘쳐나는 현실속에  서민들에게 그림의 떡으로  비춰지고 있어   심화되는 

경제양극화를  절실히 느끼게  하고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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