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벌써 4번째로 태양 주변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또다시 발견됐다.


UFO 전문 블로그 `UFO 사이팅 데일리`는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가 운영하는 태양관측위성

소호(SOHO)에 다리 5개 달린 특이한 형태의 UFO가 촬영됐다고 소개했다.

 


블로그와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살펴보면 태양 좌측 하단부에 다리가 5개 달린 UFO의

모습이 포착된다.

이 물체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빛을 내뿜는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태양 크기에 비례하면

그 크기도 어마어마 한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정말 독특한 모습의 UFO라며 " "태양 가까이면 엄청 뜨거울 텐데 UFO가 아니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위치다" "지구종말이 현실이 되는것 아니냐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태양 주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이는 UFO는 대부분 위성 카메라가 찍은

영상의 오류"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위성 카메라 바로 앞에 우주속 먼지나 우주 쓰레기가 지나가면 태양 옆을 지나면서

빛을 반사하게 되고 이것이 카메라에 잡히면 종종 UFO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과거 UFO 조작 사진이라고 알려진 사진 대부분이 이런 방식으로 찍혔다.

렌즈 바로 앞에 파리가 지나가거나 빛이 잘못 들어온 것도 UFO 처럼 찍히기도 했다.

때문에 우주 공간에 있는 인공위성이 우주의 쓰레기나 먼지를 잘못 찍어 영상을 전송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한편 저명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박사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스티븐 호킹의 우주(Stephen Hawking‘s Universe)'에서 이전까지 "은하계에서 원시 생명체를 발견할 수는 있지만 인간 같은 생명체는 없을 것"이라고 했던 자신의 주장과 다소 다른 의견을 내놓아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외게생명체의 대다수는 미생물의 형태일것으로  보이지만 일부는 진화돼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될수있고 그중에는 아예 우주를 떠돌고 있을수도 있으며  그들 행성의 자원이 고갈되면

지구를 정복하고 식민지화 할수도 있을 것이라며 외계인과 접촉을 시도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경고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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