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최윤영이 피해자와 합의실패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피해자 김모씨(41·여)와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다음주 초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CCTV 등을 증거로 제시하자
일부 혐의를 인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지난 20일 낮 12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씨 집에 놀러갔다가 현금 80만원과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0장, 80만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금품을 도난당한 것을 뒤늦게 파악하고 22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은행 CCTV를
통해 최씨가 해당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모습을 확인했다.
한편 최윤영은 사업실패후 생활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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