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책상에서 잠을 청하는 도서관녀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작은 책상에 몸을 웅크리고 누운 그녀의 모습이 이시대 청년세대의 자화상을 바라보는것 같아

안타까운 가운데 집에갈 시간마저 줄여 공부해야만 살아남을수있는 우리사회 무한경쟁 현실이

언제나 나아지려는지...

 

 

오늘도 불을 밝힌 도서관에 남아 취업전선에 목을 매는  청년백수를  생각하면 씁쓸한 마음을  

감출수없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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