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를 털은 여성강도가 화제가 되고있다.

이른바 풍만한 여성강도로 불리는  강도사건은 호주에서 발생 했는데

호주의 한 주유소에 심한 노출 의상을 입은 여성이 나타나 강도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호주 현지 방송국 나인네트워크(Nine Network)는 “과한 노출 의상을 입은 여성 강도

용의자가 지난 7월2일 호주 퀸즐랜드 주(州) 골드코스트의 한 주유소에서 금품을 훔쳤다”고

전하며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강도 용의자는 가슴 일부가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입은 채 걸어와 주유소 직원

앞에서 칼을 휘두르고 범행 현장에서 350달러(약 40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

 

CCTV를 확인한 경찰은 문제의 강도 용의자에게 ‘풍만한 여성강도’라는 별명을 붙여줬으며

현재 범인 검거를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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