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 지역 당국이 남자들끼리만 온 여행객의 일부 해변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신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역 당국은 일부 남성들이 해변에서 다른 여행객을 빤히 쳐다보거나 사진을 찍는 등 주변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가족 및 여성 단위 여행객의 불만이 제기돼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 여행객들은 대신 지정된 무료해변 2곳과 유료해변인 '알 사힐 비치'를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 아부다비 내 해변은 예전부터 규제가 엄격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이곳에서는 알몸 혹은 상의를 탈의한 채 선탠을 해선 안 되며 주류 반입도 금지된다.

또한 정해진 구역 밖에서 공놀이를 하는 것도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지자체 관계자는 "국적, 옷차림, 직업 등에 상관없이 동반자 없이 오는 모든 남성들에게 앞으로

똑같이 규제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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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독수리 2012.07.14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부다비 해변 가라해도 안간다
    뭐볼게 있다고 거길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