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여자 초등학생 살해 사건의 피해자 한아름(10·초교4)양에 대한 부검 결과

성폭행 여부 흔적을 발견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통영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통보받은 한양의 부검결과에서 '한양의 시체

부패가 심해 이번 부검에서 성폭행 여부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한양의 사망시간은 '매장으로 부패 정도가 심해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한양의 사망 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로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숨진 한양이 살았던 신봉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한양은  늘 배가 고팠던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서 먹을 걸 챙겨주는 사람이 없었던 한양은  동네 사람들에게 얻어 먹으며 끼니를 해결하는

궁핍한 생활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늘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던 한양은  배고픔과 외로움에 노출되어 고통 받았지만

주변에서 한양을 챙겨주는 손길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듯한 정과  밥에 굶주려던  10살 한양은 지난 16일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이후 실종되

엿새만인 지난 22일 통영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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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픈사슴 2012.07.25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으로가서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