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으로 공개된 리설주가 과거 남한을 방문했거나

금강산 등지에서 우리쪽 인사들과 접촉했을 수도 있다는 정황들이 나와 주목된다.

 


왼쪽은 지난 2003년 3월 금강산에서 남북 청소년들이 분단이후 첫 공동행사인 '남북청소년접식자 우정의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한 한 북한 소녀. 당시 북측참석자 명단에는 리설주라는 이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아내로 공개된 리설주에게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며 마치 연예인

가십기사 수준의 기사들이 쏟아져 네티즌들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리설주의 미모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기사를 보며  리설주가 처음에는  연예인 인줄

알았다며 보수신문들 조차 그녀의 미모를 놓고 말하는것을 보며 연예기사를 읽는줄 았았다고

말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