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의 고령 몰카헌터가 적발되 불구속 입건 되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5일 캠코더를 이용해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을 촬영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 (7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56분께 광안리해수욕장 호메르스호텔 앞 백사장에서

캠코더를 이용해 김모(여·30) 씨 등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을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캠코더 안에는 해수욕장에서 몰래 촬영한 여성들의 동영상 12개와

가슴과 엉덩이 등이 클로즈업된 36장의 사진이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전부터 자주 바닷가 일대를 돌아다니며 비키니 입은 여성들을 촬영한 뒤 집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하는 것이 자신의 취미생활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73세의 물카헌터가 불수속 입건되었다는  소식이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믿을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남자는 나이를 먹어도 어쩔수없는  남자라며 73세의 고령인 A씨가 물카헌터였을

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A씨의 캠코더 속에는  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은 여성들의 비키니 몸매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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