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SBS '짝' ROTC편에 출연해 남자 7명 중 3명의 호감을 사며 최고 인기녀에

등극해 화제가 되었던 여자 3호의 직업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짝에 출연했던  여자3호는  방송에서 "여태까지 계속 외길인생, 요리했고요"라며 자신을

요리사라고 밝혔다.

 

하지만 여자3호는 방송 직후 시청자와 네티즌으로부터 정체에 대한 의혹을 받아 왔는데
네티즌들은 여자3호는 요리사가 아닌 쇼핑몰 모델이라는 주장을 제기하며  증거 자료로 한 쇼핑몰 사이트에 여자3호가 애정촌에 입고 나온 옷부터 다수의 의류를 착용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여자3호는 제작진에게 지인의 부탁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반박했지만  그가 방송에서 '오직 한 길을 걸었다'는 말은 거짓말이 되었다.

더우기 문제는  쇼핑몰 모델활동이  아니었다.

출연자의 거짓말로 열받은  네티즌 수사대에 여자3호의 또 다른 과거 행적이 포착된 것이다.

 

바로 개그맨 염경환이 사회를 맡았던 케이블채널 성인방송 스파이스 TV '염경환의 진짜夜(야)'에서 바니걸 분장을 하고 MC 염경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상체가 노출된 의상은 조리복이라고 하기에는 적절치 못했다.

 


'염경환의 진짜夜(야)?'는 성에 관한 시청자의 실제 사연을 제보받아 그 당시의 야화와 상황을

다큐와 재연으로 구성한 하드코어 성인 르포드라마다.

한마디로 외길 요리사라던 그녀는  쇼핑몰 모델과  남들이 좀처럼 접근하기 힘든 에로알바까지

한것이었다.

 

 

SBS 짝 제작진은  이미 에로알바에 출연했던  남자 출연자의 정체가 밝혀져 곤욕을 치룬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여자출연자의 에로알바 출연 사실이 밝혀지며 곤혹스러워 하고있다.

 


요리사의 길만을 걸었다고 밝힌 여자3호의 진실은 무엇일까?

과거의 행보에 덜미를 잡힌 그는 제작진을 비롯해 시청자까지 기만했다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많은  SBS  짝

이제 논란의 중심에 선 여자3호에게  남은일은  본인이 직접 진실을 밝히는 일 뿐이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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