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하는 물가와 가계수입 감소로
추석준비를 위해  많은 사람이 찾을것이라는 예상을  뒤없고
대형할인점이 한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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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할인점을 방문한 소비자의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고 있다.

몇번을 들었다 놨다  구입을 고민하던  야채와 과일등 농산물 코너는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보다 둘러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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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또한 줄어든 손님과 매상으로 울상이었다.
살다살다  이런 추석은  처음맞는 다는 상인의 말처럼
이미  추석대목이라는  말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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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서늘함을 느끼는 요즘
추석이 지나며  다가올 겨울이 걱정이라는  나물파는 할머니의 푸념처럼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의 추석나기는
더욱 힘들 전망이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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