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전세살이를 두고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안 교수는 지난 95년 전세를 살았다고 했던 아파트가 어머니 소유였던 것으로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있다.
논란이 일고있는 아파트는 안철수 교수가 결혼 첫 해 매입한 사당동 아파트에서 90년대
중반 이사한 곳으로 안 교수 측은 전세였다고 밝혔는데 당시 이 아파트는 안 교수의 어머니
소유였던 것으로 확인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안 교수의 어머니는 재개발 아파트인 이곳의 조합원 자격을 취득해 93년 분양 때부터 2000년까지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안 교수가 어머니 집에서 산 것을 두고 전세 살이를 했다고 하는 것은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대권출마를 앞두고 있는 안철수교수에게 상처를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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