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3 사용자들 모두를 대상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여 논란이 일고있다.

 

11일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3 출시 100일과 누적 판매량 2000만대 돌파를 기념하며  

오는 22일 단 하루만 에버랜드에서 갤럭시S3를 소지한 모든 사람에게 자유이용권이 제공된다.

 

 

당일 22일은 토요일에다 제한된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기 때문에 가족을 동반한

 수많은 인파들이 일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는 갤럭시S3 소유자에 한해서 오후2시까지 입장하는 고객에게

자유이용권 1인1매만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가 아시아와 유럽, 북미까지 100일만에 2000만대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3는 최근 가격이 10만원대로 급락하면서 휴대폰 판매점이 북새통을 이룰 정도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삼성의 주장과는 다른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데 미국 소송에서 진 삼성이

애플이 가처분 신청 하기전에 재고소진 목적으로 땡처리하는것 같다며 현재 17만원에 판매되는

갤럭시S3 를 제값 주고산  수많은 사람들이  호구가 되었다며 복마전  휴대폰가격을  비판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