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에 6천만원 짜리 해상 공중화장실이 등장했다.
경남도는 최근 통영시 한산면 한산만 송도 해역에 공중 화장실 1곳을 제작해 띄웠고 이달중
모두 10곳에 같은 화장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남해안 지정해역 굴 양식장에서 식중독 원인균이 발견돼 굴 수출이 전면 중단됐고
주 원인이 분변 등의 유입에 따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전형적인 예산 낭비라며 6천만원 해상 공중화장실을 비판했는데
과연 해상 공중화장실을 배를 타고 이동해가며 얼마나 이용할지 모르겠다며 근시안적인 탁생행정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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