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예능 강자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희극 여배우들’이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있다.
‘희극 여배우들’은 기자회견 콘셉트로 이희경이 진행을 하고 개그우먼 박지선 정경미
김영희가 희극 여배우로 입을 맞춘 코너로 인기를 끌고있다.
진지한 발언과는 어울리지 않는 과장된 표정이 웃음 포인트인 희극여배우들은 매회
자신의 일상을 웃음소재로 활용하며 공감을 얻고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희극여배우들의 웃음코드를 보며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있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
이런 느낌이 드는것은 웃음의 소재가 바로 개그우먼들의 사생활이라는것이다.
특히 정경미의 경우 윤형빈과의 결혼을 웃음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개콘을 보며 두사람이
결혼하지 않으면 절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공중파에 나와 자신의 결혼상대자로 데이트과정까지 자세히 공개했는데 나중에 결별설이
나온다면?....
또한 이미 두사람은 방송중에 공개적으로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개그는 개그일뿐 따라하지말자 라는 말이있지만 이미 자신의 사생활이 모두 노출된 개그는
위험한 개그라고 볼수있다.
남녀의 만남과 이별을 비난할수는 없는일이지만 얼굴이 알려진 공인으로서 개콘 희극여배우들에
출연중인 개그우먼 박지선 정경미 김영희의 사생활이 웃음코드로 공개되면 될수록
결국 여배우들의 입지가 좁아질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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