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목포 상동의 한 대형 사우나의 2층 여탕에서 기계실의 일산화탄소가  새들어

샤워중이던 여자 손님들이 쓰러지는등  큰 혼란이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찜질방 내에 기계실의 일산화탄소가 새들어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40여 명의 여자손님이  119에 의해 한국병원, 기독병원, 중앙병원, 목포의료원 등

목포 지역 4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대부분 증세가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여탕 사건은  황당한 사건이라며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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