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보다 못하다는 비난을 받고있는 성추문 막장 검사가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질 당시 사무실 밖에서 피의자의 남편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있다.
28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피의자 A씨(43)가 서울 동부지검 전모(30) 검사의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으며 성추행을 당했을 당시 A씨의 남편이 조사실 밖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는 A씨가 처음 조사를 받으러 갔을 때 혼자 검찰청을 간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A씨의 주변인물 등에 따르면 A씨의 남편은 첫 조사 때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A씨를 성추행한 뒤 성추행 흔적이 묻은 휴지를 버리러 복도로 나온 전 검사와 마주쳤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전 검사도 남편이 같이 온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아시아경제>는 전 검사는 남편이 아내로부터 성추행 사실을 전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었음에도 이틀 뒤인 12일 A씨를 불러내 차 안과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 검사는 또 피의자 A씨가 “조사를 받으면서 있었던 일이 알려지게 되면 이를 감당할 수 있느냐”고 하자, “그런 사실이 알려져도 나는 부인하면 된다. 사람들이 대한민국 검사의 말을 믿겠느냐, 당신같은 피의자의 말을 믿겠느냐”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막장 일본AV를 보는것 같다며 조만간 남편밖에 있어도 라는 야동이 나올것
같다며 떡검 검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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