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있는 방송인 고영욱에 대해 화학적 거세를 해야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화학적 거세는 성욕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약물을 투약하는것으로 잇따른 성폭행과 성추행 혐의를 받고있는 고영욱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각을 보여주고있어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3일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고영욱은 1일 낮 홍은동에서 중학생인 김모(13)양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있는 고영욱에 대해 네티즌들은 분노를 나타내며 지난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자숙을 해도 모자랄 상황에 또다시 여중생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냐며 고영욱이 나쁜손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며 국내 첫 연예인 화학자 거세 대상자로 선정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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