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가 지쳐가고 있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어 “박시후가 현재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고 힘들어하고 있다”며 “속상함에 살도 많이 빠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는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한 채 자신의 집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건발생 초기만해도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며 조기진화에 노력했던 박시후는

사건의 파장이 걷잡을수없이 커지자 법적 대응으로 방향을 선회하였고 현재 전 소숙사대표를

고소하는등 고소고발이 난무한 진흙탕 싸움이 되었다.

 

 

한편 박시후의 전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황모 대표는 8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박시후를 맞고소 하겠다고 밝혀 이번 사건은 더욱 걷잡을 수 없을 전망이며 이번 사건이

해결되어도 향후 박시후의 연예계 활동은 불투명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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