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에서 승리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 대한 국회 왕따논란이 일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여의도 국회에 첫발을 디딘 안철수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 입성해 의원선서를 하는것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안의원의 의원선서를 지켜보던 한나라당 김진태의원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는데
학교에 왔더니 전학온 학생이있다.
철수는 내옆자리,무성이 행님은 내뒤에 앉았다.
그중 한명하곤 같이 놀기싫은데~ 라는 글을 남겼다.
김진태의원의 글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진짜 딱 초딩수준이라며 요즘애들 왕따니 뭐니 욕할게 못됨.
국회의원 인성이 이정도 일줄이야 강용석 긴장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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