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을 바라보는 소비자 시각이 심상치않다.

 

 

3년전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한 통화내용이 공개되 논란이

일었던 남양유업은  사태수습을 위해 현재까지 근무중인 해당직원을 사직조치하고  홈페이지에 사

과문을 게재하는등  발르게 대응했지만 남양유업을 바라보는  소비자 시각은 싸늘하기만 하다.

 

 

그도 그럴것이 남양유업은 4일 사태를 수습하기위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남양유업 측은 지난 1월30일 남양유업대리점 피해자협의회 관계자들을 해당 내용에 대해 허위사실 을 유포했다며 이미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을  중심으로 남양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진는등 사태는 걷잡을수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향후 남양유업측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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