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대노라는  기사로  관심을 끌었던
삼성전자의 지펠  냉장고 폭발사고는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어  삼성전자에 대한  이미지  재고에 상당부분  도움이 될것이라고 본다.

경기도 용인지역의   가정집에서 사용중이던 지펠냉장고  폭발사고로 관심을 끌었던  이번 사고의 원인은 조사결과  제품자체의 결함으로 밝혀졌다.
이에  삼성전자는 사고와 관련해 2005년 3월부터 2006년 6월까지의 국내판매 생산분 모델중  SRT,SRS,SRN,계열의 일부모델중  21만대에 대한  자발적인  리콜을 발표하였다.

 

이번 삼성전자 냉장고 폭발사고와  관련해서
삼성의 품질경영이   다시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1995년 설선물로  임직원에게 돌렸던 휴대전화와 무선전화기의  통화품질이 문제가 되자 
그해 3월에 시중에 나간 제품을 모두회수해서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불량은 암이라며  품질경영을 표방하며  구미공장에서 모두 불태워 버린 사건은  관련업계의 전설이 되어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당시  손실비용이 휴대전화와 무선전화기 15만대로  500억원어치였다.
지펠냉장고 폭발사고후   삼성전자가 보였던  발빠른 대처는 삼성전자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불신보다는
제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회사의 이미지가  강하게 각인될것으로 본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도 있다.
사고원인 규명에  있어 전문가와 소비자의 참여가 함께 이루어 지지못하고
회사 자체적으로 사고원인을 규명했다는 점이다.

이부분은  사고원인 규명의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향후 개선이 함께  뒤 따라야 한다고 본다.
자사  제품의 문제점을  공인된 제3의 기관이나  전문가와  함께 규명함으로서  회사의 사고원인 발표에 대한  신뢰와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할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저버렸다는 점에서
사고원인규명에 대한  삼성전자의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고 본다.

 제조업체에게  있어  소비자 신뢰란  회사존립의 근거라 할수있다.
글로벌시대
무한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점점 똑똑해져가는 소비자를 상대하려면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개선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글로벌경쟁에 있어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사실을 제조사는 잊지말아야 한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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