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의 누드시위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한 네티즌은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이고 먹이사슬 위에있는 사람이 동물과 식물을 먹는건 잔인한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생존을 위한것이라며  생존을 위한 먹거리로서가 아니라 유희로서 동물을 죽인다거나 괴롭히는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물을 보호하자는 퍼포먼스를 한다면 당연히 생존이 아닌 그쪽으로 방향을 잡고 해야 마땅하지 저 퍼포먼스 하는사람들은 뭐먹고 사나요?

동물안먹으면 식물먹고 사나? 식물도 생명인데 단순 생명존엄성의 의미로 저런 퍼포먼스를 한다면 그것도 한마디로 모순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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