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보루네오섬에서 매춘을 하는 오랑우탄이 발견되 충격을 주고있다.
오랑우탄 살리기 재단에 따르면 포니를 발견한 곳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의 ‘창녀촌’으로
발견당시 포니는 벽에 고정된 쇠사슬에 묶인 채 정액으로 얼룩진 매트리스에 누워 있었으며
온몸의 털은 싹 밀었으며 모기에 물린 상처 때문에 온몸이 감염되어 있었다.
포니는 어릴적에 야생에서 포획되었는데 화대를 치르고 성관계를 치르는 남자들에게 근사하게
보이도록 하기위해 하루 걸러 온몸을 면도한것으로 알려졌다.
야생에서 포획된후 그동안 매춘을 강요받은 포니는 한 남자가 다가가자 몸을 틀어 음부를 내보이더니 엉덩이를 돌리며 성욕의 노리개가 되었는데 포주는 포니가 모두에게 사랑받고 가족의 중요한 수입원이라며 창녀촌에서 포니를 내놓지 않으려 했다.
오랑우탄 살리기재단은 매춘을 하는 포니를 창녀촌에서 구출하는데 꼬박 1년이 걸렸는데 포니를 위한 모금운동과 창녀촌 남자들의 위협속에 마침내 포니를 구출했지만 오랑우탄인 포니에게
저지른 인간의 만행은 한마디로 미친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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