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사랑하는 대기업이 큰일을 해냈다.
그동안 피자업계의 가격 거품을 확 빼버리는  이마트 피자로 국민들에게 저렴하고 맛있는 피자를 공급해
주더니  치킨업체의  가격 거품이 눈에 거슬렸는지  롯데마트에서 5000원 짜리 치킨을 전격출시하며
국민들의 생활경제에 보탬을 주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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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민들은  피자와 치킨에 이어 다음은 무슨 상품으로 국민들을 챙겨줄지 대형할인점에 대한
기대수치가 높아지고 있다.

유통시장의 공룡으로 거대자본을 이용한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진출이 논란이 되고있다.
더우기 피자와 치킨등 영세 골목상권의 제품들까지도 타킷으로 삼아
판매를 시작하고 있어
관련업계는 물론 시민들까지  문어발식 사업확장에 비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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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크게 두가지 반응으로 나뉘는데
환영하는쪽과  반대하는쪽으로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일방적인 사업규제는 할수 없지만
도를 넘어선 대가업의 사업진출은  향후 소비자들이 유통업체에 종속될수 있다는점에서 우려할 만한
상황이다.
당장은 저렴한 가격에 환호하지만  경쟁상대가 없는 독과점은 반드시 폐단을 낳을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마트피자에 이은 롯데마트의 치킨까지
소비자를위하고 지역경제와  상생하겠다는 대기업의 상생의 결과가 피자와 치킨인지
지역상인들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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