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과 결혼후 간통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이혼한 배우 옥소리가 당시 내연남으로 추정되던

이탈리아인 주방장과 재혼후 두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박철-옥소리 부부는 2007년 10월 9일 박철이 11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부인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고양가정법원에 제기해 이혼 분쟁이 시작됐고, 이어 10월 22일 간통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당시 옥소리는  내연남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인 주방장에게 3,6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줬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옥소리가  준 선물은 2,600만원 짜리 외국제 오토바이와 1,000만원 상당의 고가 명품시계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활동 중단 7년만에 언론에 모습을 보인  옥소리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당당해지고 싶다며  앞으로  방송복귀도 조심스럽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네티즌들은 옥소리가 다문화 가정을 만들었다며 지난일을 생각하면 씁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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