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정권 분노폭발 광주햇불시위

무능한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결국 광주가 일어섰다.

광주 횃불 시위'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 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일 각종 포털사이트 네티즌과 트위터리안들은 '모이자! 5월8일 금남로 심판하자 박근혜'라는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시민들의 사진과

 "광주 금남로 횃불 들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어린 학생들을 희생시킨 분노가 박근혜 퇴진 으로 이어 지는 군요. 광주가 먼저 시작했습니다"라는 글을 퍼나르며 전파했다.

트위터리안들을 통해 시작된 해당 글과 사진은 각종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데 한 매체는 '광주 횃불'시위의 주최측이 민주노총 광주본부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러다 민란이 일어나는것 아니냐며 민심은  천심인데 여전히 국민과 소통이 안되는 정부가 문제라며  정부는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아야 할것이라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