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도 신호도 나를 막을수는 없다.
주어진 시간안에 배달하지 못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배달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음식을먹는다는것은  곧 배달을 의미하듯이
음식배달은  우리생활에서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집에서 손쉽게 주문해 배달해서 먹을 수있는 음식들
편리함을 추구하는 배달문화 뒷편의  어두운 현실이
최근 오토바이로 피자를 배달하던 알바생이 교통사고로  끝내 사망하는 사건으로
문제의 심각성이 알려졌다.

음식점 배달알바는 주로 청소년들이 많이 하고 있는데
열악한 근무조건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없다.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시급을 받으며 언제나 시간에 쫓겨 배달해야하는  근무환경은
음식배달을 하며 안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기에는  여유가 없는게 현실이다.

특히 정부에서도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  지금까지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방치해왔다는 사실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있다.

근로복지공단에 접수된 산업재해 가운데 서비스업종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 중 70% 이상이
음식 배달 도중 발생하는것으로 나타나는등 음식배달사고의 심각성을 말해주고있다.

전화만하면  언제 어디서든 배달되어오는 음식들
우리가 너무나 손쉽게 주문해 먹고있는   음식을 배달하며  많은 배달원들이
목숨을 담보로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을 주고있다.

피자배달을 하던 알바생의 죽음을 보며
피자한판에 목숨을 걸어야만  했던 현실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아울러  빠른 배달을 마켓팅으로 홍보하며  배달원들을  위험에 노출시키고있는
배달업체들의 마켓팅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거리에서 만나는 배달오토바이들의  폭주와 난폭운전은
배달원의 잘못도있지만  빨리빨리 마켓팅이 부른 결과라는 사실을  배달업체가 부인하기는 힘들것이다.

못다핀 꽃이되어 세상을 떠나버린  피자배달 알바생의 죽음은
결국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이 부른 인재라고 밖에 볼수가 없다.
우리사회 어두운 음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의 문제이기도한  이번사건을 보며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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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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