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 개발구 폭발 사고후 처참한모습

중국 동북부 톈진항에서 지난 12일 오후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로  현재 사상자가 750명에 달하고  한국인 2명도 부상 당한것으로

알려지며 중국정부가 해당지역을  국가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사고원인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사고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정부는 청산가리 등 독성 물질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구조현장에는 생화학부대가 긴급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