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600일을 맞았다.

아직도 차디찬 바닷속에  돌아오지못한 9명을 남긴채 시간은 흘러흘러 600일이 지났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세월호 참사

꽃다운 아이들이 살려달라는 절규를 남기고 물속에 수장 되었건만 아직까지 속시원하게 제대로 밝혀진것 하나없는 현실이

암담한 가운데 마지막 한사람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때까지 그날의 아픔 세월호 참사를  절대로 잊으면 안된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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