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PC방이야?
필리핀출신 새누리당 귀화 국회의원 이자스민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초코바를 먹고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등 부적절한 처신을 해
논란이 일고있다.
3일 포커스 뉴스는 이자스민 의원이 이날 국회 본회의장 내에서 오후 10시쯤 본회의가 열리기 앞서 초코바를 먹는 등 국회법을 위반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국회법 제148조 ‘의원은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회의장 안에 회의진행에 방해가 되는 물건 또는 음식물을 반입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자스민 의원은 초코바를 먹기 전에도 국회 본회의장 안에서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보였다.
한편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이자스민 의원은 불법체류자 아동 건강 교육권 보장 의원 입법안과 광복절 폐지를 발의했고 위안부 기림비설치결의안에 반대했으며 필리핀돕기 결의안은 대표발의를 해 그녀의 애국심과 정체성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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