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가끔 악몽에 시달리기도한다.
얘를들어 병역을 마친 남성이라면  입영영장이 다시나와 군대를 다시 가야한다는  악몽이
무섭다는 얘기가 있듯이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MB에게 악몽은 이반된 민심으로 추락하는
지지율일 것이다.

그러면 대다수 국민들이 생각하는 악몽은 무엇일까?
대다수 국민들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악몽이라고 표현하고있다.

MB정부3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금 다시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것이냐는 질문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4명 중 1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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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불만과 부정적 평가가 반영된 여론조사 결과는
내년 대선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보다는 범야권 단일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았다.

민심을  정확히 반영한 이번여론조사에서 전통적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했던 지역에서도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율이 현격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있어  MB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민심이반이 심각한 상황인것을  알수있었다.
반대로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상승하고있어 변화를 바라는 민심을 읽을수 있었다.

MB집권3년차
국민들에게 악몽이 되어버린 경제상황이 민심이반을 가속화하고있는 가운데
다시한번  대통령선거를 한다면 70% 국민들이 MB를  뽑지않겠다고 밝히고있다.
MB의 국정운영이 언제나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지...
팍팍해지고있는 살림살이가 언제나 나아질지...
집권3년을 맞이한 MB정부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를 국민들은  간절히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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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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