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스캔들의 주인공인 중국여성 덩씨를 둘러싼 외교관들의 스캔들을 보며
그녀의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있다.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도 아닌 그저 평범해보이는  그녀에게
3명의 외교관이 푹빠져버린것은  왜일까?

뉴스를 통해 보도된 덩씨의 모습은  특별한 것이없었다.
뛰어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도 아니었다.
그녀는 우리주변에서 흔희 볼수있는  보통여성의 모습이라고 말하는것이 정확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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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씨는 교민사회에서 신비의 연인으로 알려졌었다고 한다.
중국 정ㆍ관계에 상당한 영향력과 경제력을 동시에 갖춘 젊은 여성으로만 통한 덩씨에 대한 정보는
더이상 알수없었기 때문이다.
덩씨 스스로 자신을 중국고위층의 가족이라고  밝히고 다녔다고 하는데  이마저도 확인할길이 없을정도로
덩씨의 실체는 철저히 감춰져있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인 외교관이 여인의 치마폭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적인 지위와 명예 가족까지 저버리게 만든 상하이 스캔들의 주인공 중국여성 덩씨는
과연 희대의 요부일까?

지금까지 덩씨는 3명의 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것으로 밝혀졌다.
결혼한 여성이  남편과 아이까지 있는 상황에서 3명의 남자와 관계를 맺고 다녔다는것은
덩씨의 화려한 남성편력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덩씨 스스로 대사관의 기밀정보와 이권을 위해  자신의 몸을 이용했다면
충격적이지 않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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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 능통하며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덩씨
그녀의 품속에서 한국외교가 농락당했다.
벗기면 벗길수록 끝이없는 양파처럼
무엇이 진실인지 그녀의 실체가 아직까지도 드러나지 않고있다.

한때 영화제목인 훔친사과가 맛있다는 말이 유행 했었다.
불륜이라는 달콤함에 빠져 XX동서가 되어버린 3명의 외교관
실체를 알수없는 중국여성때문에  국제외교무대에서  한국외교가 조롱거리가 되고말았다.

일파만파로 커지는상하이 스캔들의  파장으로 덩씨에 대해  중국정부도 조사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합동조사단이 조사를 위해13일  중국현지로 출발하는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외교를 침몰시킨  상하이 스캔들의 주인공인 신비의 여인 덩씨
일부에서는  그녀를 꽃뱀이라고 또는 중국 스파이라고 말하고있다.
그녀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와 결과 발표가 주목되는가운데
여인의 품속에서 농락당한 한국외교에 대해  외교부가 책임을 면하기는 힘들어 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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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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