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인상이 공포스럽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는
커피믹스와 담배값마저 인상시키고
식후 담배한대와 커피한잔에 잠시 시름을 잊었던 서민들의 행복이
이제 사치스러운 옛 추억이 되고있다.
고공행진하는 물가인상으로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는 가운데
지금의 물가고를 생각한다면 IMF때는 양반이라는 소리마저 나오고있다.
오를수있는것은 월급빼고 모두 올라버리고 서민들은 고통으로 아우성인데
오늘아침 뉴스에서 MB정부는 유류세인하는 없다고 발표했다.
서민들의 고통을 제대로 알기는 아는지 끝까지 유류세만은 손대지 않겠다고
버티는 MB정부
서민들이 얼마나 더 고통을 당해야 유류세를 인하할지
서민정책이 실종된 MB정부의 물가정책을 바라보면
한마디로 참담할 뿐이다.
MB정부 출범이후 친서민정책을 국정의 지표로 삼겠다던
MB의 말과는 달리 미친 대학등록금에 전세대란 물가폭등으로 서민들이 고통받고있다.
더우기 서민사랑을 앞세운 MB가 서민물가를 안정시키겠다며 특별관리를 자랑하던 MB물가는
폭등하는 물가앞에 집나가 가출한지 오래되었다.
무엇이 진정으로 서민을 위하는 길인지
MB정부는 초심으로 돌아가 서민과의 소통에 주력해야한다.
자신이 등따시고 배부르다고 서민들또한 등따시고 배부를꺼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배추파동이 한창일때 청와대에 살고있던 MB는 배추가 없으면 양배추를 먹으면 될것 아니냐는
벌언으로 국민들의 거센 질타를 받았었다.
폭등하는 물가는 MB가 시장에 나와 시장상인 손한번 잡아주고 손대와 떡뽁기 먹으며
내가 왕년에 노점상 해봐서 아는데~ 라는 멘트를 날린다고 결코 잡히지 않는다.
지금 이순간 서민들이 무엇때문에 고통받는지 서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임기말을 향해가는 MB는 여전히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서민들의 미래에 희망이 보이지 않고있다.
MB정부의 소통의부재 정책의부재가 서민들의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MB정부는 물가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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