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5월
징검다리 연휴까지 이어져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들로   공항이 북세통인 가운데
5월5일  어린이 날이 더 슬픈  어린이들이 늘고있어
경제양극화의 그늘을 실감하게 하고있다.


어린이날 이라고 다같은 어린이날이 아니다.
유명백화점과 놀이공원에는 어린이날  특수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지만

저소득층 부모나 어린이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어린이날에 극에 달하고있다.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넉넉하지 못한 생활형편으로  아이들 장난감구입에
큰 부담을 느낄수밖에없어  어린이들이 즐거워해야할  어린이날이 부담스럽고
서글퍼지는것이 현실이다.

고가의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등 가전제품을  어린이날 선물로 받는 어린이들이
있는가하면 학교가 쉬기때문에  점심걱정을  하는 어린이가 있는등  심화되는  경제양극화의
그늘이 더욱 짙게 드리워져  우울한  어린이날이  되고있다.

더우기 비정규직의 증가와  중산층의 붕괴로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해야할 어린이날이   경제양극화로인한 소득격차로 인해
어린동심에 상처를 입는등  우울한  어린이날을 보내는  어린이들이 늘고있어
경제양극화에 대한  근본적인 정부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있다.

가정의달 5월
서민들이 행복한 가정의달은  언제쯤 기다려야 돌아올런지...

아이에게 원하는 선물을 사주지 못하는 부모에게는
어린이날이  한없이 괴롭고 미안한 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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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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