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이 막바지 결승을 향해 달려가며
그동안 위대한 탄생 심사를 해오던 심사위원에 대한  평가가 네테즌들 사이에서
극명하게 갈리고 있어  위탄 심사위원들의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의  관심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는 위대한 탄생 심사위원중
위대한 탄생의 최대 수혜자는  누가 뭐라해도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다.
예능 늦둥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탁월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이 웃고
눈물흘리는 감성 포인트까지 읽을정도로  성장한  김태원에게  예능초보의 모습은
이제 더이상 찾아볼수없다.


시청자의 감정까지도  파악하며  멘트를 던지는 김태원은  부활의 리더보다 예능인에
더 가까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각인되고 있어  앞으로 예능 활동과 음악활동에 독이될지
약이될지 지속적인 예능활동에 대해 본인의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반면 방시혁과 이은미는  위대한 탄생 심사위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득보다 실이 많은
상황으로  한마디로 피를 보고 떠나는 경우가 되었다.
날카로운 비판과 독설이  위대한 탄생 초기에는 이슈가 되며  할말은 한다는 소신남과 소신녀로
좋은 이미지를 유지했지만  멘토스쿨이후 개관적이고 납득하기힘든  평가점수 남발로
밉상 심사위원으로 인식되어 기존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은것이 사실이다.
대다수 시청자들이 위탄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배제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방시혁과 이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를 대변하고 있다.

자우림의 김윤아 같은경우
위대한 탄생 시작부터 존재감이 약하다는 평을 들었는데
멘토스쿨이나  최종결승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까지도  미약한 존재감을  벗어나지 못하고있어
러더쉽과 카리스마 부족에 대한 시청자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는 힘든상황이다.

반면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경우
위대한 탄생은  그의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인 역활을 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멘토스쿨과 매회 주어지는  참가자의 미션에 대한 평가가  가장 객관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신승훈은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멘토의모습을 보여줘  그에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많이 바꾸어놓았다는  평을 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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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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